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2017년 다이어리 출시 예정 > 미디어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오는 12일 놀숲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자체제작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놀숲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7 놀숲 다이어리를 신규 MD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해당 상품은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화이트 커버에 놀숲의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또한 내지는 북 카페를 컨셉으로 하는 다양한 기획페이지와 2017년 새해 목표를 다짐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가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이번 다이어리 프로모션으로 놀숲에서 사용 가능한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할인 쿠폰과 놀숲 책갈피가 포함됐다.

카툰앤북카페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인테리어에 집중했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카페 수준의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빠르게 가맹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2016년 한 해 동안 놀숲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이어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놀숲 다이어리와 함께 다양한 일들을 계획하고 모두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툰앤북카페 놀숲은 가맹점 오픈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맹점 지원 시스템도 진행해 창업비용, 인테리어, 홍보 등 다양한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