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보통 ‘만화방’하면 다소 칙칙하고 콤콤한 냄새와 아저씨들만 가득한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최근 기존의 만화방들이 확 바뀌고 있다. 칙칙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신개념 문화공간인 만화카페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만화책도 마음껏 보면서 맛있는 카페메뉴도 함께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최근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코스,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 및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만화카페창업이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KBS, MBC, SBS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차별화 된 이색 창업아이템으로 만화카페창업을 꼽고 있다. 얼마 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특별한 매력요소를 갖춘 ㈜아트온에프씨의 ‘카툰&북카페 놀숲’(이하 놀숲)이 소개된 바가 있다.
프리미엄 만화카페 ‘놀숲’은 만화방과 카페의 장점들을 결합한 이색 문화공간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인식되며 PC방과 같은 정액시간제 요금과 더불어 카페의 부가 매출로 두 배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카툰&북카페 놀숲’은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청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산업진흥연구원’에서 인증된 ‘디자인연구소’에서 모든 매장을 디자인 해 여타의 만화카페창업과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본사 인테리어 사업부의 시공팀과 시공지원팀이 직접 시공해 경비를 절감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놀숲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독립적인 공간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이용고객은 집처럼 편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놀숲에서는 만화책뿐만 아니라 각종 소설책, 여행관련 책과 최신 웹툰 및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책들을 구비하고 있어 10대~50대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더불어 풍부한 요식업 사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수준 높은 카페테리아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만화방의 먹거리 부가 수익을 더욱 높여준다. 그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의 홍보전략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켜 오픈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기대된다.
㈜아트온에프씨의 ‘카툰&북카페 놀숲’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브랜드로 ‘즐거운 휴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화방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안산만화방, 안산만화카페, 놀숲 안산중앙점을 시작으로 신규 가맹점에 대해 3,000만원 상당의 창업비 지원 이벤트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