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보통 학교, 학원, 독서실, 도서관, 집 등에서 하기 나름이다. 그런데 딱딱한 분위기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요즘 학생들은 효율적으로 즐거운 공부방법을 찾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카툰&북카페 놀숲이다. 쾌적한 실내에 조용히 책을 읽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공부하기 좋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페에서 음료 마실 돈으로 만화카페에서는 음료와 함께 테이블, 담요, PC까지 이용할 수 있어 스터디 모임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안산만화카페 ‘놀숲’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 김하은(가명, 16세)양은 “독서실에 가면 너무 답답하고, 물어보고 싶어도 조용히 해야 하는 분위기에 눌려있었는데 여기는 조용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집중하기 너무 좋아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러 왔어요.”라고 전했다.
이처럼 담배냄새를 풍기던 옛날 만화방과 달리 최근 만화카페는 흡연실과 분리하고 개인적인 독서공간을 두어 쾌적하고 집중이 잘 되는 조건을 만들어 냈다. 또한 최근의 만화카페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식음료 때문에 여성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멀티문화공간으로 안산만화방 카툰&북카페 놀숲이 떠오르고 있다. 주 소비층인 10대~30대 여성고객 사이에서 만족도 1위를 하고 있는 놀숲은 쾌적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학생들의 스터디공간으로,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만화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원두커피, 생과일 주스, 프라푸치노 등 고급 커피전문점에 있는 카페메뉴와 허기진 배를 달래는 볶음밥, 덮밥, 우동, 라면 같은 식사류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하루 종일 놀숲 안에 있어도 부족함 없이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툰&북카페 놀숲은 업계최초로 ‘중소기업청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산업진흥연구원’에서 인증된 ‘디자인연구소’에서 모든 매장을 디자인하고 있다. 본사 인테리어사업부의 시공팀이 직접 시공하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의 매장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는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역시 테이블형, 다다미형, 소굴형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집에서 책을 보듯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스터디를 할 수 있다.
놀숲은 만화책을 포함 여행관련 서적, 소설, 수필, 유아서적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구비하고 있는데, 이용 고객의 독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으며, 놀숲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카툰&북카페 놀숲은 현재 다양한 만화방창업, 만화카페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 www.nolsoop.co.kr ) 또는 전화( 1644-9188 )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