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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구 6개 가맹점 오픈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구 6개 가맹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만화카페 브랜드 놀숲은 천안불당점, 전주혁신도시점, 동탄역점, 서귀포 신시가지점, 일산웨스턴돔점, 광주금호점 전국 6개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6개 매장은 만화방과 북카페를 접목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소굴방, 다다미방 등 고객들이 독립된 좌석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좌석을 구축했다.
또한 매장 별로 1만권 이상의 도서를 보유하고 도서검색대를 설치했으며 콘센트, 무선 인터넷 등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과 코피스족들을 위한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더하여 파스타, 버거, 라면, 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 메뉴의 카페 수준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 커플들의 데이트 및 가족모임을 위한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놀숲은 엔터테인먼트와 식사, 힐링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또한 매장마다 지리·상권별 특이성을 파악하고 차별화된 매장 마케팅을 진행해 오픈 초기 가맹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만화방창업 브랜드 놀숲은 점주들을 위해 매장 관리 노하우와 만화카페창업비용, 세무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놀숲 아카데미와 오픈 매장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가맹점 177호점 아산탕정점 계약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