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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가맹점 177호점 아산탕정점 계약...업계 최다 가맹점 기록 갱신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가맹점 177호점 아산탕정점 계약...업계 최다 가맹점 기록 갱신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가맹점 177호점인 아산탕정점 계약으로 지난 2일 세운 동종업계 최다 가맹점수 기록을 갱신했다고 19일 밝혔다.
놀숲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기존 만화방이 가진 어두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장 내 세련된 인테리어와 문화 컨텐츠를 갖추어 만화카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독립적이고 편안한 공간 조성을 통해 독서뿐만 아니라 데이트, 힐링, 스터디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놀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하여 매장은 만화, 웹툰, 베스트셀러 등 만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원하는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서검색대를 설치했으며, 카페 수준의 음료와 식사, 디저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고 자리마다 콘센트와 무선인터넷을 설치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관계자는 "자사는 가맹점주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교육 프로그램과 탄탄한 가맹점 지원 시스템, 오픈 초기 매장 정착을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활발한 전국구 가맹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로 인기아이돌 하이라이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콜라보레이션 굿즈 프로젝트인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를 통해 획기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지난 16일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세번째 굿즈 상품인 라이트풀 보틀(Lightful Bottel)과 워터프루프 스티커 8종을 출시했다. 이번 굿즈는 놀숲 1시간 이용권 10매가 포함된 24,000원의 타임리스 하이라이트(Timelss Highlight) 쿠폰 구매시 증정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하이라이트 생활 방수 스티커를 통해 보틀을 원하는 모양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