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만화카페 놀숲, 세텍(SETEC)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입력 2016-03-15 18:35 수정 2016-03-18 18:53
프리미엄 만화카페 놀숲은 지난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놀숲은 만화방과 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매장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재현한 부스를 설치하여 만화카페 및 북카페, 만화방 창업에 관심있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놀숲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만화카페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색적인 문화 공간에 대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는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 신규 브랜드 개발업체와 국내의 125개의 창업브랜드가 참여했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