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놀숲’,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 광고 진행
장주연 기자 newsjang@hankooki.com
프랜차이즈 만화카페 브랜드 놀숲이 다음달부터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숲은 브랜드 론칭 7개월 만에 가맹계약 5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화카페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가맹점 수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가맹점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 광고를 시작으로 TV협찬과 간접광고를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어필, 인지도 상승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MC 김성주, 안정환)는 스타 셰프들이 매주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요리대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