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놀숲 거제점 "대우조선 전, 현직 직원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매장 무료개방"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거제점이 오는 12월 2일 오픈을 기념하며 매장 무료 개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숲 거제점은 오픈일인 2일부터 3일까지 총 2일 동안 매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거제도에 살고 있는 주민과 대우조선 전, 현직 직원들이라면 누구나 놀숲 거제점의 편안한 좌석과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무료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음료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툰앤북카페 놀숲은 15년 가맹사업 노하우로 다져진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 만화카페 업계 최다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가맹점 100호점인 화성 동탄남광장점을 오픈하며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전국 주요도시에 100개의 매장 오픈을 달성했다.
업계 최초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구현해 기존 만화방이 가진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카페 메뉴를 도입한 것이 가맹 계약 확대의 요인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시간제 요금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과 부가적인 수입구조로는 예비 창업주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고 고객들에게는 부담 없는 데이트코스로 어필했다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놀숲 거제점이 단순한 만화카페이기보다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개방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거제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대우조선 전, 현직 직원들이 놀숲에서 편안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